[CoC] 삼월에 핀 마법사

 

[ 삼월에 핀 마법사 : 벽 너머의 세계 ]

약칭 : 삼마법

 

W / TEAM . LEUMA

 

3월, 모든 것이 시작하는 봄의 달.
당신의 마법이 펼쳐집니다!

 

▣ 개요

 

3월, 봄의 시작을 알리는 달입니다. 비록 현대 사회에서의 3월은 미세먼지가 자욱하거나, 꽃샘추위로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이 되지 않는 달이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당신은 나름대로 설렘을 가지고 있었을 겁니다. 왜냐면, 오늘부터 당신은 고등학생이 되었으니까요.

 

이든 고등학교. 당신이 살던 동네에서 제법 떨어진 고등학교로, 지망 학교와 상관없이 뺑뺑이로 도착한 학교인 것 같지만… 그래도 시설 자체는 굉장히 훌륭해 보입니다. 짐을 미리 옮겨둔 기숙사도 몹시 좋아보였지요. 다만 사소한 문제가 있었다면,

 

“이든 마법학교에 입학한 너희들을 모두 축하한다! 뭐, 대부분 서로 아는 녀석들이겠지만, 새로 보는 친구들도 있긴 할 테니 사이좋게 잘 지내라. 첫날이라고 노는 거 없이 수업은 점심 먹고 바로 진행하니까 시간표 잘 확인하도록. 이상.”

 

이곳이 마법학교라는 점입니다.

 

……대체 무엇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 정보

 

- CALL OF CTHULHU 7TH EDITION FANMADE SCENARIO 타입 : 레일로드 

 

- 권장 인원 : KP와 PL의 1:1 초면 상정 타이만 (다인 개변 불가) 

 

- 플레이 타임 : 테스트 플레이 기준 약 9시간, RP에 따라 상이 (볼륨이 큰 편)

 

- 배경 : 현대 배경 마법학교 판타지, 한국을 상정하나 캐릭터에 맞게 국가를 개변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 추천 기능 : 관찰력, 듣기, 자료 조사, 심리학

 

- 마스터링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숙련된 GM이 마스터링하길 권장합니다. 전투 有 광기 가능성 有 하우스 룰(마법)이 있으며, 마법 사용 시 마력 소모가 잦습니다. PL의 마력 사용을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세계관 숙지가 필수적입니다. 다수의 NPC를 상황에 맞게 잘 굴릴 수 있어야 합니다. 로스트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 생각하기에 따라 완전무결한 해피엔딩은 없다고 여길 수도 있습니다. (<-정말 각자 생각하기 나름) 후속작이 나올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어떤 엔딩 후속일지 정하지 않았으므로, 후기를 남겨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본 엔딩 쪽으로 작성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신화생물에 개인적인 해석을 덧붙여 만든 세계관입니다. 판타지 감성이 아주 낭낭합니다. 현대 청춘보다는 판타지! 장르에 훨씬 가깝습니다.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에 일부 영향을 받은 소재들이 존재하나, 스토리적인 참고는 딱히 없습니다.

 

- 딱히 추천 KPC, PC 상이 있지는 않습니다. 너무 반항적인 성향만 아니라면 진행에 별다른 무리가 없습니다. 둘은 동급생으로, 마법 사회에서 자라온 KPC와 마법 사회에 들어오게 된 PC의 초면 상정 타이만입니다. 굳이 추천한다면 적어도 둘 중 하나는 현실적인 성향의 캐릭터인 게 좋겠습니다. 

 

- <마룡 길들이기> 외전으로 개변하여 다녀오기 좋은 시날입니다. 이하 개변 방향 참고는 트위터를 확인해주세요. https://twitter.com/SCENARIO_LEUMA/status/1563392147994611712

 

 

<시나리오 링크>

곧바로 진상이 이어집니다. KP를 하실 분만 열람해주세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iDdH_txXJUuDo0T58EzGkImOanTmDJsagHepX1Nmn00/edit?usp=sharing

 

 

후기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DJxykPugAiqnRlPcf9lDM3aFAzlFHa02KDB9HtRvKvXplbQ/viewform?usp=sf_link

[레우마] 시나리오 후기 폼

드디어 신작!!!...입니다. 원래는 캠페인을 쓰고 싶었는데 역시나 무리였던 것이죠...

다만 분량은 단편 치고 긴 편이 되었지만...^_^ 초면 상정의 시나리오는 길어질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둘이 충분히 친해져야 뭔가를 선택할 때 고민이라도 하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여튼 이 시날도 1년 내에 닫힐 일은 없으니 편하게 일정을 잡아주세요.

다음 배포 신작은 겨울..일 확률이 높겠네요.

요즘 날씨가 선선해집니다. 일교차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2022 08 27 레몬 -